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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의 명동' 수원 로데오거리… 호텔형 하이엔드 레지던스 분양 화제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7-02-24 16:13



서울의 지나친 집값 상승으로 서울 인구가 처음으로 1000만명대 아래를 기록했다. 이에 서울을 떠나는 사람들은 서울과 가까우면서도 생활이 편리한 경기도로 주거지를 옮기는 경우도 많아졌다.

특히 경기도 중에서도 인구 122만 명의 대도시인 수원은 지하철 1호선 및 지하철 분당선, 광역전철 수인선(17년 예정), KTX역 등 수도권 최대의 교통요지인 수원역 덕분에 서울까지 이동이 편리하고, 주택 가격도 안정적이라 계속해서 인구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특히 수원역 로데오거리의 경우, '수원의 명동'이라 불릴 만큼 수원의 대표적 핵심 상권으로 손꼽힌다. AK플라자와 쇼핑몰 A&K, 노보텔 앰버서더 호텔, 롯데몰 수원점 등 대형 생활편의시설이 즐비해 하루 유동 인구가 50만명에 달한다. 또한 앞으로 인근 호매실, 영통, 화성, 평택 등 주변 인구 유입의 흡수까지 기대돼 상권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최근 수원역과 20m 거리로 초역세권을 누릴 수 있는 호텔형 하이엔드 레지던스 '수원 위더뷰'가 공개되며 수원에 관심이 높은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개방형 통로로 상가를 관통하고 있는 이 레지던스의 통로는 바로 로데오거리와 연결되어 있어 접근성이 매우 뛰어나다. 단지는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매산로1가 16-12번지 외 6필지에 들어서며 건축면적 1,477.92m², 연면적 20,627.10m², 지하 4층~지상 14층의 규모다.

또한 인근 수원대와 협성대, 경희대 국제 캠퍼스, 성균관대 등의 통학버스 종착지로 강남역, 홍대에 이은 전국 3위, 경기도 1위의 만남의 장소로 손꼽히고 있어 대학생 수요의 흡수도 기대된다. 게다가 주변 삼성전자를 비롯해 권선산업단지, 도이치오토월드(예정) 등 직장인 수요가 매우 많아 임대 및 숙박시설 이용자가 이미 확보된 상태다.

호텔형 하이엔드 레지던스라는 이름에 걸맞게 미학적 색채와 수려한 디자인으로 고품격 마감재를 사용해 마감한 것도 눈 여겨 볼만 하다. 또한 도심 속 여유와 힐링을 누릴 수 있도록 15층에 마련한 친환경 옥상정원과 내부시설에는 시스템 에어컨, 최신드럼세탁기, 빌트인 냉장고 등 호텔급 가전제품 풀옵션으로 효율적인 수납공간 활용과 감각적인 인테리어를 위한 풀퍼니시드 시스템을 갖췄다.

수원 위더뷰 분양 관계자는 "수원역 초역세권과 수원 로데오거리 더블 상권을 누릴 수 있어 실입주용도 뿐만 아니라 투자가치를 따지는 투자자들의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며 "현재 주변 시세보다 분양 가격이 저렴해 로얄층을 원한다면 분양을 서두르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한편, 수원 위더뷰 분양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수원 위더뷰 홍보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방문객에게 추첨을 통해 LED TV, 노트북, 무선청소기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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