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씨유)를 운영하고 있는 BGF리테일이 'CU(씨유) 레벨업' 프로그램에서 고득점을 받은 최우수 점포 10곳의 가맹점주들을 대상으로 해외연수의 기회를 제공한다.
미스터리 쇼퍼가 매장을 방문하여 유통기한 관리, 할인·증정 상품 고지, 올바른 가격표 부착 등 총 12가지 항목을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진단 결과는 3일 내로 가맹점주에게 전달되어 스토어컨설턴트(SC)와 가맹점주가 점포 운영 현황을 재점검하고 고객 서비스 향상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된다.
BGF리테일 임정엽 상생협력실장은 "전국 1만1000여 점포 모두 고객과 만나는 CU(씨유)의 얼굴"이라며, "앞으로도 가맹점 서비스 품질을 높이고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