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렌터카와 카셰어링 그린카를 보유한 롯데렌탈은 메탄올 워셔액에 대한 고객들의 우려를 해소하고, 고객에게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운전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관리 차량의 워셔액을 친환경 에탄올 워셔액으로 전면 교체한다고 28일 밝혔다.
롯데렌탈 대표 표현명 사장은 "롯데렌탈은 고객들이 사용하는 차량에 대한 꼼꼼한 상태 점검 및 철저한 관리를 통해 고객들과 소통하고 그들의 건강과 안전까지도 책임지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롯데렌터카·그린카를 애용해주시고 계시는 고객들의 사랑과 신뢰에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앞으로도 롯데렌탈은 청결함은 물론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의 차량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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