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라희 전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이 16일 아들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만났다. 이 부회장이 구속된 지 20일 만이다.
홍 전 관장은 이 부회장 구속 이후 "참담한 심정에 모든 것을 내려놓고 싶다"는 뜻을 주위에 밝혔고, 지난 6일 삼성미술관 리움과 호암미술관 관장직을 사퇴한다고 밝힌 바 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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