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자동차코리아가 오는 21일 국내 데뷔를 앞둔 '더 뉴 볼보 크로스 컨트리(The New Volvo Cross Country)'의 국내 광고 모델로 배우 김혜수를 발탁했다고 밝혔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다양한 작품으로 큰 사랑을 받아온 원조 걸크러시 여배우 김혜수의 솔직하고 당당한 인간적인 면모가 타인을 배려하고 인간을 중심에 둔 볼보자동차의 브랜드 철학에 적합하다는 선정 이유를 밝혔다.
한편, 배우 김혜수가 출연한 볼보자동차의 국내 첫 광고는 오는 4월 국내 방영될 예정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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