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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에 쌓여있던 신격호 총괄회장의 사실상 세번째 부인인 서미경 씨가 피고인 신분으로 20일 법원에 출석하며 언론에 공개됐다.
이에 서 씨는 재판 출석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서 씨는 이날 서울중앙지법 청사에 나타났지만, 취재진 물음에 답하지 않고 법정으로 향했다.
또 신 총괄회장으로부터 홀딩스 지분을 넘겨받으며 증여·양도세 등 300억 원 상당의 세금을 내지 않은 혐의도 적용됐다. <스포츠조선닷컴>
기사입력 2017-03-20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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