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칠성음료가 세계 스포츠음료 1위 브랜드 '게토레이'를 앞세워 남자프로축구 스포츠마케팅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우선 '매치볼 딜리버리'는 K리그 클래식 총 229경기 중 주요 38경기에서 '게토레이 걸'이 대형 게토레이 형태로 제작된 매치볼 거치대에 경기볼을 전달하며 축구팬들에게 브랜드 노출과 함께 볼거리를 제공한다.
축구 경기에 앞서 22명의 선수와 함께 손을 잡고 입장하는 어린이 '에스코트 키즈'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전북 현대, 수원 삼성 등 총 11개 구단과 함께 해당 구단 유소년 및 연고지 어린이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주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또 '게토레이 응원타임'은 에스코트 키즈 행사와 함께 실시되며 후반전 30분 이후부터 경기 종료까지 홈팀이 골을 넣으면 경기가 끝나고 특정 부스에서 축구팬에게 게토레이 음료를 제공할 계획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다양한 스포츠마케팅을 펼치며 축구팬들에게 프로축구 공식후원음료이자 빠른 수분흡수, 에너지 보충 및 미네랄 충전에 도움을 주는 세계 1위 스포츠음료 게토레이의 장점을 적극적으로 알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