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가 GS리테일과 편의점을 방문하는 외국인 고객을 상대로 원활한 통역 업무를 돕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협약식은 지난 3일 GS리테일 본사에서 진행됐으며 양사는 네이버의 모바일 통역앱 파파고를 활용해 편의점에서의 외국인 대상 고객 서비스를 향상시키는데 뜻을 모았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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