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합주류기업 아영FBC는 지난주 진행된 프랑스 대표와인 무똥까데의 '얼반 빈야드' 캠페인 론칭 행사를 성료 하였다고 10일 밝혔다.
한편, 무똥까데는 프랑스 바롱 필립 드 로칠드(Baron Philippe de Rothschild)사가 1930년대 초 출시한 대표적인 보르도 와인 브랜드이다. 여러 포도품종을 혼합해 생산하는 기술로 무똥까데를 개발해 최초로 보르도 AOC 등급을 부여 받았다.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맛과 가격으로 대중적으로 인기가 많은 것이 특징이다.
아영FBC 관계자는 " 이번 얼반 빈야드 캠페인 론칭행사는 무똥까데의 다양한 와인을 즐기면서 세련된 라이프 스타일과 조화를 추구하는 소비층에 적극적으로 소통하고자 기획되었다."라며 "일회성이 아닌 연중 캠페인으로 준비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를 통해 무똥까데가 기존 와인에서 보여주지 못한 감성적 컨텐츠로 소비자를 만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