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10일 환자에게 발송되는 진료 및 검사예약 안내 메시지(SMS/LMS)를 카카오톡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병원 관계자는 "스팸관리 강화로 문자메시지를 수신 받지 못하는 고객을 줄이고, 문자메시보다 확인율이 높은 카카오톡을 활용해 고객들이 진료 및 검사예약 일정을 잊지 않도록 도와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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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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