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스톱이 '환경사랑 꿈나무 그림잔치' 25주년을 맞아 16일까지 광화문 지하철역에 위치한 세종문화회관 광화랑에서 수상작 전시회를 개최한다.
권종구 미니스톱 경영전략실장은 "어린이들에게 환경보호의 필요성을 일깨우고 환경보호활동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이번 전시회를 개최하게 되었다"라며, "한국 미니스톱은 앞으로도 환경보호의 중요함을 알리는 사회공헌활동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최우수상을 받은 학생 4명에게는 각각 상장과 환경장학금 50만원이 수여되며, 소속 초등학교에 수상학생의 이름으로 나무를 한 그루씩 심어준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