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멤버스가 5월을 맞이해 L.POINT(이하 엘포인트), L.pay(이하 엘페이) 회원들을 위한 다양한 온·오프라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먼저 롯데멤버스는 차(茶) 음료 전문점 공차코리아와의 제휴를 기념해 '공차 런칭 프로모션'을 개최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전국 공차 매장 약 190점에서 오는 31일까지 엘포인트를 적립하거나 사용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더불어 5월 쇼핑 시즌 엘페이 회원 공략을 위한 온·오프라인 프로모션이 한창이다. 엘페이 결제를 이용한 회원들은 주요 온·오프라인 제휴처에서 할인 및 엘포인트 적립 등 풍성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롯데멤버스 제휴마케팅팀 원명진 팀장은 "5월을 맞아 주요 제휴사에서 온·오프라인 쇼핑을 즐기는 엘포인트, 엘페이 회원들이 증가하고 있다. 신규 제휴 및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회원들이 합리적으로 소비할 수 있도록 돕고 차별화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주요 유통 채널 내 엘포인트와 엘페이 이용 활성화에 주력하고 회원들의 로열티를 한층 강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롯데멤버스는 4만여 개 롯데그룹 계열사 및 외부 제휴 가맹점을 결합한 통합멤버십 브랜드인 엘포인트를 운영, 3670만 회원들에게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를 하나의 멤버십으로 제공하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