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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서비스중인 'U+프로야구'앱 다운로드 50만건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출시된지 두달만이다.
이중 '득점순간 콕 찍어 돌려보기'와 '광고 없이 바로 영상 재생 기능'은 'U+프로야구' 이용자들에게 가장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여러 번 메뉴 선택이 필요한 포털, 실시간 TV 등 타 서비스와 달리, 앱만 열면 바로 경기를 시청할 수 있는 점도 주요 인기 요인으로 꼽힌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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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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