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아웃도어 머렐(MERRELL)은 오는 6월 11일(일) 브랜드 앰버서더 로이킴의 팬사인회를 개최한다.
이번 팬사인회는 6월 1일부터 10일까지 10만원 이상 구매고객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11일(일) 머렐 안산점에서 진행된다. 행사 당일 현장에서 구매하는 고객에게도 한정수량으로 참가권이 부여된다.
뮤지션 로이킴은 2017년 브랜드 머렐 모델로 선정, 지난 3월 로이킴이 직접 작사, 작곡한 머렐 브랜드송 '보다 더'를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너를 위한 시간, 너만을 위해 살아봐', '더 멀리 떠나자, 보다 더 자연스럽게' 등의 가사를 통해 머렐의 슬로건 'Do What's Natural(자연스럽게 즐겨라)'와 주 타깃층인 2539세대의 욜로(YOLO) 라이프와 적절히 믹스해 소비자와 소통은 물론 감성적 공감도 자아냈다.
또한, 머렐은 지난 27일 진행된 머렐 트레일레이스 2017에서 로이킴의 라이프 공연을 진행, 다양한 문화 마케팅을 대대적으로 펼치고 있다. 이외에도 SS 화보컷을 통해 2539세대 트렌드에 걸맞는 세련된 라이프스타일룩을 선보이고 있다.
머렐 관계자는 "브랜드 머렐의 홍보 모델인 로이킴이 최근 미니앨범 '개화기'를 발표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로이킴 특유의 감미로움과 머렐의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잘 어우러져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며, "이에 머렐을 아껴주시는 고객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기획한 대세남 로이킴 팬사인회에 많은 관심과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