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성남의 판교택지지구는 수도권 내에서도 가장 우수한 주거지로 떠오르고 있다. 실제 판교택지지구는 재계 유력인사와 유명 연예인이 모여들고 있는 등 상류층을 중심으로 주거선호도가 크게 상승하고 있다.
판교택지지구는 이처럼 서울과 가까우면서도 쾌적한 환경까지 갖췄다. 청계산과 백운산, 운중천 등 산과 하천이 지나고 있으며 택지지구 자체의 녹지율도 37.3%에 달해 주거 쾌적성이 매우 높다. 그 중에서도 운중동 일대는 뒤로는 청계산과 금토산이 위치해 있고 앞으로는 운중천이 흐르는 전형적 배산임수 입지로 재물이 번성한다는 금계포란형 길지에 해당돼 상류층 수요로부터 많은 관심을 얻고 있다.
이런 가운데 판교 내 마지막 남은 게이티드 블록형 단독주택부지 '운중 더 디바인'이 6월 중 본격적인 분양을 시작할 예정이어서 상류층 수요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판교택지지구 내 서판교 지역인 운중동 995~996번지 총 대지면적 3만 5,526㎡ 규모의 게이티드블록형 단독주택부지에 총 73개 필지로 구성되는 운중 더 디바인은 지난해 5월 부지 입찰 당시 320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으며,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부동산 개발업체 HMG가 땅을 매입한 지 약 1년만에 일반에 공급된다. 필지별 대지면적은 383~708㎡, 분양가는 20억원 대에서 최고 50억원대로 다양하게 책정될 전망이다. 사업명 운중 더 디바인은 신성한 땅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운중 더 디바인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자유로운 설계시공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HMG는 주택을 지어 공급하는 대신 용지 형태로 분양함으로써 상위 0.1% 수요의 디테일하고 깐깐한 기호에 맞게 직접 주택을 지을 수 있도록 했다. 용지 형태로 일반에 공급되는 단독주택은 판교택지지구 내 최초로서, 운중 더 디바인은 집의 구조부터 마감재까지 계약자가 자신이 원하는 스타일과 니즈를 있는 그대로 구현해 낼 수 있다. 인근의 타 단독주택과 달리 3층까지 지을 수 있는 점도 눈에 띈다.
운중 더 디바인은 단독주택부지임에도 입주민이 사용할 수 있는 고품격 커뮤니티시설이 마련된다. 이곳에서 운중 더 디바인의 입주자들은 시네마, 라운지, 지상가든, 회의실, 피트니스센터, 루프가든 등의 다양한 부대시설을 통해 보다 여유롭고 품격 높은 여가를 즐길 수 있다.
운중 더 디바인은 판교 내 단독주택 부지 중에서도 최적의 프라이빗 라이프를 누릴 수 있는 곳으로 꼽힌다. 공유지인 도로를 통해 아무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인근의 타 단독주택과 달리 운중 더 디바인은 게이티드 형태로 조성되며 내부도로는 사유지이기 때문에 외부인을 차단할 수 있어 확실하게 독립된 주택으로서 철저한 보안과 프라이버시 모두를 보장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시행사인 HMG는 YG푸드 대표이자 라이프스타일 컨설턴트인 노희영씨와의 협업을 통해 운중 더 디바인에 최상급 어메니티를 제공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