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 팀버랜드가 지난 5월 30일, 서울 노을공원에서 환경보호를 위한 봉사활동 EARTH DAY 2017(어스데이 2017)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환경을 주요 가치 중에 하나로 생각하는 팀버랜드는 친환경 및 재활용 소재를 이용한 제품 생산뿐 아니라 임직원 모두가 직접 솔선수범하는 환경 보호 활동인 "Earth day"를 전 세계 지사에서 매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글로벌적으로는 황사의 원인지인 호킨 사막 200백만 그루 나무 심기, 아이티 자급자족 삼림 형성하기를 진행하였으며 국내에서는 한강 공원, 설악산 국립공원 쓰레기 줍기 등의 활동을 매년 이어가며 임직원 스스로가 환경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팀버랜드 코리아 관계자는 "환경을 지키는 것은 그 어떤 것보다 팀버랜드가 사회적 책임을 갖고 매우 중요하게 여기는 가치"라고 말하며 "더운 날씨였지만 조금이라도 환경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활동에 임했다. 또한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환경에 대한 책임의식을 갖고 환경보호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길 바라는 마음이다."라고 밝혔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