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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초고속해상통신망(LTE-M) 전시 등 공공안전통신망 기술 확산에 적극 나선다.
KT는 19일과 20일 양일간 에릭슨엘지, AM텔레콤과 함께 전시부스를 마련하여 국내 통신사 중 유일하게 공공안전통신망 기술을 집중 소개한다.
중계기 없이 최대 200km까지 해상 커버리지를 확대한 초수평안테나배열시스템(OTHAD), 효율적으로 서비스 커버리지를 확장하기 위한 네트워크간 무선 Access 공유 기술인 랜 쉐어링(RAN Sharing) 등 해양 안전을 위한 기술뿐 아니라, 700MHz 공공안전통신망 NB-IoT 네트워크를 활용해 지하철 사고를 예방하는 스크린도어 사고 방지 시스템, 초정밀 GPS 보정시스템(SBAS) 등 주요 솔루션을 소개한다. 또한 NB-IoT 라이프재킷, 배낭·드론 LTE 기지국 등도 함께 선보인다.
KT 관계자는 "해상 안전 커버리지를 극대화 할 수 있는 OTHAD 안테나 개발은 물론, 드론 LTE, 백팩 LTE, NB-IoT 라이프재킷 등 공공안전통신망 전반에 대해 집중하고 있다"며 "혁신적인 기술로 국민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토탈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