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팩토리얼, 물티슈 NEW 패러다임 '모링가 물티슈' 출시

이한나 기자

기사입력 2017-06-22 18:41


사진=팩토리얼

[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이한나 기자] "물티슈, 유해물질 0%에 도전했습니다."

하이엔드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팩토리얼(factorial)이 공식 론칭 하며, 첫 번째 혁신적인 제품, 모링가 물티슈를 선보였다. 팩토리얼은 경험 및 내적 만족에 있어 최고를 추구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혁신적인 제품과 기술을 융합한 브랜드로 시대가 요구하는 새로운 제품 및 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해 론칭됐다.


팩토리얼이 선보인 모링가 물티슈는 20일 오전 서울 중구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팩토리얼 론칭 행사 및 기자 간담회를 통해 처음 공개됐다. 이번 팩토리얼 론칭 행사 및 기자 간담회는 팩토리얼 이동열 대표 및 주요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진중하면서 신뢰 있는 이미지로 브랜드 모델에 발탁된 배우 김상중, 육아맘의 워너비 배우 박은혜, 김가연 및 뮤지컬 배우 김소현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팩토리얼만의 차별화된 혁신 아이덴티티와 브랜드 스토리, 신제품 모링가 물티슈의 소개와 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모링가 물티슈의 차별성과 뛰어난 제품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팩토리얼 랩(factorial Lab)이 마련되어 참석자들의 뜨거운 호응과 관심을 받았다.


팩토리얼의 모링가 물티슈는 화학 성분이 전혀 들어 있지 않은, 100% 모링가 발효 추출액만 함유된 제품으로 영유아 등 누구나 안심하고 쓸 수 있다. 팩토리얼만의 독자적인 생물전환공법으로 만들어진 모링가 발효 추출액은 희석액을 사용하지 않았고, 원단 역시 프리미엄 엠보싱 처리되어 피부에 닿을 때 부드럽게 사용할 수 있다.


팩토리얼 이동열 대표는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긍정적인 삶의 변화를 유도하고 열정의 에너지를 전달하고자 팩토리얼을 론칭하게 되었다"며 "팩토리얼이 첫 선을 보인 모링가 물티슈는 독자적인 기술로 만든 모링가 발효 추출액 100%만 함유한 제품으로 화학 보존제 없이 탁월한 제품력을 자랑해 향후 물티슈 시장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게 될 것이다" 라고 말했다.

팩토리얼 물티슈에 사용된 모링가 발효추출액은 최첨단 생물전환기술(Bio-conversion)을 사용하여 발효되었다. 일반적인 발효와 달리 기존 소재를 미생물을 이용한 소재전환으로 기능 성분 함량을 증가시키는 방법을 일컫는다. 기적의 식물이라고 알려진 모링가는 그 자체로도 우수한 성분을 가지고 있지만 생물전환기술 발효를 통해 항균성분을 높였다. 모링가 잎을 발효해 폴리페놀 33% 이상, 플라보노이드 47% 이상 증가시켜 항산화 효과를 극대화 했다. 새로운 기능성분을 만들어내는 동시에 흡수율을 증가되고 보존성과 항균성을 높인 공법이다.


제품개발에 참여한 최석원 연구소장은 "세상에 없던 물티슈를 선보이게 되어 자랑스럽고 설레인다." 며 "화학성분 0%에 도전했고 성공했다. 전성분은 모링가발효추출액, 정제수, 단 두 가지만 넣었다. 계면활성제가 없기 때문에 직접 물티슈에서 물을 짜내어 먹어보아도 무방하다"고 전했다.



이 대표는 실제로 물티슈를 꺼내어 물을 짜내고 마시는 시연을 보여 장내를 놀라게 했다. 팩토리얼의 물티슈는 희석하지 않은 100%원료를 기반으로 안점막, 구강점막, 피부자극, 경피투여 독성 시험을 마쳤다. 눈이나 입에 닿아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7가지 무자극, 무독성 시험을 완료한 것. 원액자체도 독성테스트를 실시해 피부에 직접 닿는 물티슈를 사용하면서 느끼는 불안감을 말끔히 해소했다.


기자의 시계로 세균 테스트를 해보았다. 검사 전 세균 수치 20 -> 물티슈로 닦아낸 후 세균 수치 0
최 소장은 물티슈 자체의 독성 이슈를 해결했을 뿐만 아니라 요즘같이 미세먼지로 괴로운 때에 가볍게 입 안을 닦아도, 눈 안쪽을 닦아도 안전하다며 자신감을 내비췄다. 나들이를 나가거나 여행을 가서도 수저, 포크 다 안심하고 닦아도 될 정도로 깨끗한 세정력을 자랑하는 것도 특징이다.


팩토리얼의 모델로 선정된 방송인 김상중 역시 제품의 뛰어난 사용감을 소개했다. "보통 물티슈는 회사명을 보고 고르곤 했었는데 그렇다보니 유해물질에 대한 부분이 무뎌진 것 같다"며 안타까움을 전했다. "0.1%의 유해물질, 가습기로 인한 많은 사망자가 발생했고 여러가지 큰 문제를 일으킨 경우가 많았는데 팩토리얼의 물티슈는 순수한 원료를 사용해 믿음이 가고 주변인들에게도 선전을 많이 하고 있다" 고 말했다. 또한 "뭐니뭐니해도 써보신 사용자들이 좋다고 느껴야 좋은 것이 아니겠느냐"며 "믿어의심치 않은 제품이라고 생각한다. 직접 사용해보면 그 차이점을 알게될 것이다" 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이동열 대표는 "팩토리얼의 정신을 이어나가겠다"며 "앞으로도 0.1%와 타협하지 않고 또 경쟁하지 않고 혁신의 팩토리얼의 연구를 기반으로 묵묵히 나아갈 것. 팩토리얼의 도전을 지켜봐주시고 응원해주길 바란다" 는 말을 전했다.

한편 팩토리얼은 이지케이, 이지더블유, 브이디티 등 생활용품 분야의 혁신적인 제품을 소개하며 소비자들에게 탁월한 서비스와 경험을 제공하고 있는 라베르샤의 새로운 이름으로, 시대가 요구하는 혁신을 융합한 제품 및 서비스를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halee@sportschosun.com

현장정보 끝판왕 '마감직전 토토', 웹 서비스 확대출시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