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전 11시 38분께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의 한 산부인과에서 불이 나 산모와 신생아 등 80여명이 긴급 대피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펌프차 5대, 사다리차 2대 등 차량 13대 등을 투입해 신고 10여분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보일러실 천장 전기배선 쪽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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