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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2O플랫폼 '맘마먹자'를 제공하는 더맘마가 지난달 30일 추경호 전 신한금융투자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3일 밝혔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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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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