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데이비슨 코리아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속적인 신규채용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따라 올 한 해 총 39명이 상·하반기 2차례에 걸쳐 정규직으로 채용됐다. 이는 총 직원 수의 약 15%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할리데이비슨 코리아는 2013년부터 나이, 학력, 스펙 보다 일에 대한 열정을 우선시 하는 열린 채용으로, 매해 총 직원의 약 15%를 신규 직원으로 선발하고 있다.
특히 할리데이비슨 코리아는 비정규직 0%를 지향하고 있으며, 현재 모든 직원인 192명이 정규직으로 재직 중이다.
이외에도 군 복무를 앞둔 남자 직원에게는 전역 이후에 회사로 복직할 수 있는 제도도 시행하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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