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10월에 개최되는 '제 44회 아부다비 국제기능올림픽 대회'를 후원한다고 24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전세계 청소년들이 기술을 통해 꿈과 희망을 이룰 수 있도록 지난 2007년 일본 시즈오카 대회부터 6회 연속으로 격년마다 열리는 국제기능올림픽 대회를 후원해 오고 있다.
우수기능인력을 채용하고, 한국 국가대표팀도 후원하고 있으며, 임직원을 대상으로 '삼성국제기능경기대회'도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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