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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더모코스메틱 대표 브랜드 오이보스에서 휴가철을 맞아 민감한 피부에도 사용가능한 센서티브 라인의 트래블 키트를 출시했다.
트래블 키트는 △센서티브 더모 프로텍티브 샴푸 50ml △센서티브 더모 프로텍티브 바디로션 50ml △센서티브 샤워&크림 바디클렌저 75ml 3종으로 구성됐다.
'센서티브 샤워&크림 바디클렌저'는 고보습 클렌저로 올리브 오일과 판테놀 성분이 햇빛에 수분을 빼앗겨 건조해진 피부를 촉촉하고 매끄럽게 가꾸어주며, '센서티브 더모 프로텍티브 바디로션'은 시어버터, 마카다미아씨 오일이 함유되어 피부에 빠르게 흡수되고 충분한 보습을 유지하며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킨다.
관계자는 "센서티브 라인은 독일의 외코테스트에서 매우 좋음(sehr gut) 등급을 받아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수 있다"며 "휴가지에서도 컴팩트한 사이즈로 간편하게 자극받은 피부를 가꾸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센서티브 라인의 트래블 키트는 세트 뿐만 아니라 단품으로도 구매 가능하고, 여름 한정 특별가로 오이보스코리아 공식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