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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최정윤 기자] 변하지 않는 소장가치와 독보적인 디자인을 자랑하는 국내 디자이너 핸드백 브랜드 로사케이가 지난 1일 경기도 용인시 죽전동에 위치한 신세계 백화점 경기점에 새로운 매장을 오픈했다.
로사케이 신세계 경기점에서는 인기 제품인 하니스, 프라하 라인은 물론 2017 S/S 시즌 제품 및 2017-18 F/W 신상품까지 만나볼 수 있다. 또 여성 가방뿐 아니라 지갑, 남성용 백팩 등 각종 피혁제품들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 선택의 폭도 넓다. 브랜드 담당자는 "2016년 배우 수애를 광고 모델로 기용, 국내에 로사케이의 이름을 알리는 해였다면 2017년은 좀 더 공격적인 마케팅과 유통 확장으로 고객과 한층 가까이 만나게 되는 해가 될 것이다"며 "이번 신세계백화점 경기점 오픈과 함께 앞으로 일산, 판교 등 경기지역 곳곳에서도 로사케이 제품을 만나 보실 수 있으며,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에 부응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로사케이는 신세계 경기점 외에도 국내 백화점 20여 곳에 직영매장을 운영 중이며, 오는 4일에는 태국의 명품 쇼핑몰 센트럴 엠버시에 해외 1호 매장을 오픈하는 등 로사케이의 독보적인 디자인을 세계에 알릴 예정이다. 또한 신세계 경기점을 시작으로 2017년 하반기에는 현대백화점 대구, 판교, 킨텍스 주요 백화점에 신규 매장을 오픈한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및 인스타그램을 통해 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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