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수·에일리 함께하는 ‘2017 힐링파크 페스티벌’...19일 가평서 진행

사진=DFD

[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최정윤 기자] 오는 19일 더 스테이 힐링파크가 '2017 힐링파크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경기도 가평군에 위치한 더 스테이 힐링파크는 보그너, 소다, 마나스 등이 속해있는 패션의류 전문 업체 디에프디(이하 DFD) 그룹이 운영하는 어반 휴양지다. '2017 힐링파크 페스티벌'은 25만 평의 더 스테이 힐링파크 곳곳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만나볼 수 있는 대규모 페스티벌로 가족, 친구, 연인 등 전 연령대가 함께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진다.

잇 앤 스타일 스테이션에서는 DFD 라이프 컬처 그룹 나인 블럭의 푸드트럭과 오비 구스 맥주 카라반 등 특별한 셀러들이 함께하는 플리 마켓이, 아이스 비어 스테이션에서는 외국인 바이너리 이벤트와 함께 3종 쿠폰 구매 시 선착순으로 굽네 치킨이 증정된다. 또 아쿠아 플레이 풀 존에서는 프라이빗 풀과 패밀리 풀에서 디제잉과 함께하는 풀 파티가 진행되며, 더 스테이 힐링파크의 와일드 가든에서 진행되는 가든 디너파티에서는 보리산의 석양을 바라보며 이국적인 낭만을 즐길 수 있다. 이 밖에도 7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는 가수 김범수와 에일리의 콘서트가 진행되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더 스테이 힐링파크 관계자는 "2017 힐링파크 페스티벌은 음악, 먹거리, 쇼핑, 체험, 액티비티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전 연령층이 공감하며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부담 없는 거리인 수도권 근교 가평에서 펼쳐질 이번 행사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무더위에 지친 일상에 힐링이 되는 시간을 가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오는 19일 오전 10시부터 자정까지 더 스테이 힐링파크에서 진행되는 '2017 힐링파크 페스티벌'의 자세한 사항과 가든 디너파티 예약은 더 스테이 힐링파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페스티벌 티켓은 공식 홈페이지와 DFD 그룹 매장에서 수령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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