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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최정윤 기자]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Gucci)는 영국 런던의 해롯(Harrods) 백화점에 8월 한 달간 쇼윈도와 진열대, 디지털 채널 등을 통해 각종 동식물의 자연 친화적 요소가 가득한 매혹적인 구찌 가든(Gucci Garden)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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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 쇼윈도는 그린색과 핑크색의 벨벳 외벽과 빈티지 오리엔탈 러그, 그리고 구찌 DIY 특유의 문장(紋章)을 선보이며, 제품들은 진열대와 원목 벽장 등 다양한 위치에 전시된다. 특히 브롬튼 로드 전시 윈도는 플라워 장식과 구찌 이브닝 가운을 착용한 핑크색 마네킹으로 가득 찬 구찌 가든을 선보인다.
한편 구찌 가든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해롯 백화점에서 공개되었으며, 8월 한 달간 운영될 예정이다. 구찌 블룸 향수는 구찌 런던 부티크와 해롯 백화점과 해롯 공식 사이트 및 구찌 공식 사이트에서 단독 판매된다.
dondante14@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