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공회의소와 CJ대한통운이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물류서비스 지원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향후 양 기관은 ▲중소기업·소상공인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연계사업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동반성장을 위한 물류지원 사업 등을 발굴해나갈 예정이다.
이동근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전국 72개 상공회의소 네트워크와 국내 최대 물류기업인 CJ대한통운이 시너지효과를 발휘해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에도 양 기관은 중소기업을 위한 다양한 물류서비스 지원을 지속적으로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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