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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음의 대표맥주 카스가 대표적인 여름 휴가지 부산을 찾는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카스는 4년째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며 여름 대표 휴가지 부산을 찾는 청춘들에게 짜릿한 경험을 선사해왔다"며 "역동적이고 젊음 가득한 록음악 축제에 가장 잘 어울리는 맥주 브랜드로의 입지를 확고히 굳혀 갈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로 18회를 맞은 이번 부산국제록페스티벌에는 명곡 'She's gone'을 탄생시킨 미국의 헤비메탈 그룹 스틸하트(Steelheart)를 비롯해 한영애, 넬, 네미시스, 내 귀에 도청장치 등 국내외 최정상급 록 뮤지션들이 총출동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