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유플러스가 산불감시·진화, 산림사업 현장에 활용 가능한 IoT헬멧 150대를 강원도에 기증하고 36개월 통신요금을 무상지원 한다고 5일 밝혔다.
IoT헬멧은 서울교통공사, 한국도로공사 등 공공기관과 건설 현장, 조선소, 화학공장을 포함해 50여개 기관 및 기업에서 사용 중이며, 소방, 재난현장에서도 폭 넓게 활용되고 있다.
최문순 강원도지사는"산림이 많은 도의 특성상 대형산불을 비롯한 각종 산림재해가 많은 만큼 기증 장비를 활용 안전올림픽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