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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플라자는 오는 9월15일부터 10월2일까지 구로본점, 수원AK타운점, 분당점, 평택점의 식품관에서 추석 선물세트 본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5만원 이하의 가성비 테마 중저가 상품인 '소담지본(小膽之本)' 테마 상품으로는 소담 사과·배 세트를 4만9900원에, 담과연 상주 실속 곶감세트를 4만5000원에, 그린너트 견과건과 5종세트를 4만9000원에, 부각마을 부각세트를 4만9900원에 판매한다.
고급 상품 구매 고객을 위한 AK플라자 단독 '유일지본(唯一之本)' 테마 상품으로는 명품 선어세트를 30만원에, 횡성한우 어사품곤 세트를 37만원에, 워터에이징한우 티본스테이크세트를 27만원에, 함안 대봉 건시 곶감세트 1호를 27만원에, 선수마당 영광굴비 세트를 57만원에 판매한다.
추석선물세트 본 판매 기간 동안 식품관에서 신한카드, BC카드, KB국민카드로 10만원, 20만원, 40만원 이상 구매시 금액대별 5% 상품권을 증정하고, AK 멤버스 카드로 식품관 명절선물세트 30만원에서 1000만원 이상 구매시에 금액대별 5% 상품권을 증정한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