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은 본격적인 가을을 맞아 단 3일동안 10여개의 여행상품을 한꺼번에 선보이는 '여행 특별 주간'을 연다고 밝혔다.
특히 일요일 오후 5시 40분에 방송하는 GS샵의 대표 여행 프로그램 '쇼미더트래블'에서는 빅토리아폭포와 케이프타운, 아프리카 사파리 등을 돌아보는 '남아공, 짐바브웨 등 4개국 8일' 상품, 세계문화유산도시인 하바나와 카리브해의 바라데로 등을 만끽할 수 있는 '쿠바 8일' 상품 등 특별한 지역의 여행상품을 방송할 예정이다.
또 동시에 기존 상품 중 가장 인기가 높았던 단거리 여행 상품들도 집중 편성했다. '오사카 4일', '사이판 5일', '대만 4일', '하이난 5일' 등 가볍게 다녀올 수 있는 상품들은 54만9000원부터 시작돼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행사를 준비한 GS샵 라이프케어팀 전우정 과장은 "평소 방송하지 않았던 장거리 상품을 다양하게 준비했으며, 동시에 기존 단거리 상품들도 인기 제품들만 집중적으로 선보여 여행 지역을 고민하던 고객들에게는 다양한 옵션을 비교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특히 페루와 쿠바, 아프리카 등의 방송을 보는 고객들은 구매를 하지 않더라도 영상을 보면서 좋은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