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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뷰티 디바이스 기업 '야만(YA-MAN)'이 국내 뷰티 디바이스 시장 개척에 새롭게 나선다.
야만은 특허 받은 독자 기술인 'RF 리프트 테크놀로지'를 탑재한 'RF 보떼 시리즈'를 통해 현재까지 디바이스 누적판매 70만대, 누적매출 약 2,800억을 달성했다. RF 리프트 테크놀로지는 기존 고주파 기기의 단점을 보완하여 피부의 넓은 면적에 균일하고 빠르게 온감을 전달하는 기술이다. RF 보떼 시리즈는 에스테틱에서 주로 사용되는 1MHz의 고주파열인 'RF(라디오파)' 방식을 통해 피부 심부층까지 온감을 전달하여 콜라겐 생성을 촉진시키고 피부 탄력 및 주름개선에 도움을 주는 뷰티 디바이스 라인이다.
야만은 한국파트너사인 ㈜엠엔과 손잡고 병원이나 에스테틱의 시술 못지 않은 고주파 페이스 에이징 케어 제품에서 헤드 스파, 바디 슬리밍 마사지기 등 다양한 프리미엄 디바이스 제품을 선보이며 국내 뷰티 디바이스 시장의 새로운 활로를 개척하겠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