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주방용품 브랜드 '옥소'가 15일부터 22일까지 옥소 공식몰에서 전 품목 45% 할인하는 '한가위 맞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업계에 따르면 명절을 앞두고 채썰기를 손쉽게 도와주는 슬라이서, 용도별 칼 세트, 프라이팬 등의 주방용품판매량이 40% 가량 급증한다고 한다. 이는 평소보다 많은 분량의 명절 음식을 효율적으로 준비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옥소의 '실리콘 팬케이크 뒤집개'나 '실리콘 사각 뒤집개' 역시 내구성이 강한 스테인레스 스틸과 열에 강하고 들러 붙지 않는 실리콘 재질로 명절 전요리 조리 시 필수 아이템이다. 뒤집개 품목들 역시 편한 그립감으로 대량의 음식 준비에도 주부들의 손과 손목의 부담을 덜어준다.
옥소 마케팅 담당자는 '실리콘 뒤집개 품목들은 옥소 베스트셀러 품목이나 실제로 명절을 앞두고 더욱 인기리에 판매된다'고 한다.
이에 '옥소'는 추석 준비기간 동안 주부들의 '명절증후군'을 줄일 수 있는 유니버셜 디자인의 주방용품을 더 알뜰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지난 공식몰 오픈 기념 할인 이벤트, 금요일 마다 베스트셀러 제품을 특가에 선보인 금요 특가 이벤트에 참여하지 못한 소비자에게는 프리미엄 주방용품 옥소를 알뜰하게 구입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
주방용품 브랜드 '옥소'의 전 제품은 전국 주요 백화점, 하이마트 및 이마트, 홈플러스에서 만날 수 있다. 한국 시장 진출 9주년을 맞아 오프라인 유통망을 확대하여 최근 국내 상륙한 현대백화점의 '윌리엄 소노마'에서도 옥소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