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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이 지난 13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명예의 전당 '어린이의 꿈을 키워주는 기업'으로 등재됐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부산지역본부 관계자는 "한국마사회 부산경남본부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아동복지사업에 동참하여 아름다운 나눔을 실천하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과 행복을 주는 소중한 후원자"라며 등재 이유를 밝혔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지난 2013년 10월 10일에 창립 65주년을 맞아 후원자들을 향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무교동 본사 1층에 감사, 감동, 소통, 나눔 등 네 가지 의미를 담아 초록우산 명예의 전당을 마련하고 제막식을 가진 바 있다.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은 매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부산경남지역 저소득층 불우 아동 160명을 결연해 1억원의 장학금 후원을 펼치고 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국내외 아동을 위해 생존지원, 보호지원, 발달지원 등의 사업을 펼치고 있는 국내 최대 아동복지 전문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