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파크가 국내 우수 중소기업들과의 협업으로 기획하는 PB 모니터 2탄으로 32인치 UHD 해상도의 '인터파크 i-Monitor MOON 4K'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금번에 출시한 인터파크 모니터는 UHD급의 최고급 해상도와 메탈 소재가 포함된 세련된 디자인에도 불구하고, 가격은 브랜드 모니터는 물론 비슷한 사양의 저가형 제품보다도 더욱 저렴해 신학기를 맞아 자녀 선물용이나 또는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등 UHD 게이밍 모니터로 최적의 제품이다.
또한 기존 27인치 모델과 마찬가지로 눈 건강 보호에 최적화된 '플리커 프리(Flicker-Free)' 기능과 '로우 블루라이트(Low Blue light)' 기능을 채용했으며, HDMI 단자는 물론 DP(Display Port)와 DVI 단자까지 지원함으로써 PC는 물론 다양한 멀티미디어 제품에 손쉽게 연결이 가능하다.
아울러, 테두리를 최소화한 '제로 베젤(Zero Bezel)' 스타일에 블랙과 다크 실버 색상을 채용해 심플하면서도 무게감 있는 인테리어 연출이 가능한 것 또한 장점이다.
금번 PB 모니터 제품은 지난번 제품을 '프리즘코리아'와 협업을 통해 만든 데 이어, 역시 국내 우수한 중소기업인 지원아이엔씨와의 협업을 통해 기획한 PB(Private Brand) 상품으로, 유통 마진 등을 최소화함으로써 동급 사양의 유명 브랜드 모니터보다 최대 약 50% 저렴한 것은 물론, 일반 저가 상품과 비교해도 5% 이상 저렴한 것이 최대 강점이다.
인터파크 스마트디바이스팀 이지현 팀장은 "인터파크 i-Monitor MOON 4K는 중소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최고 성능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 할 수 있었다"며 "신학기를 맞아 자녀들을 선물용이나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등의 최신 게임에 최적의 게이밍 모니터로서는 더할 나위 없이 후회 없는 선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