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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최정윤 기자] 프리미엄 구두 브랜드 소다는 최근 트렌디하게 떠오른 클래식 슈트 룩의 유행에 따라 백 투 더 베이직(BACK TO THE BASIC)을 콘셉트로 한 핸드메이드 라인, 블랙 에디션을 공개했다.
소다의 블랙 에디션은 모든 공정이 이태리 현지에서 핸드메이드로 생산되는 프리미엄 라인이다. 럭셔리 패션 하우스의 감성과 퀄리티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누릴 수 있으며, 빈티지하면서도 감도 높은 컬러감이 돋보이는 이태리 천연 가죽과 프리미엄 퀄리티의 이태리 홍창을 사용하여 편안한 착화감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소다는 블랙 에디션의 디자인 스케치부터 제작에 사용되는 가죽 재단, 펀칭 디테일 등의 수작업 과정부터 마지막 포장하는 모습까지 영상으로 담아 공개했다. 소비자들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고 특별한 체험을 제공하기에 더욱 인상적이다. 소다 구두 관계자는 "블랙 에디션이 제작되는 과정을 감각적으로 담아냈다. 디자인 스케치를 시작으로 상자에 포장되는 모습을 보여주며 끝을 맺는 이 영상을 통해 숙련된 기술과 정교한 수작업이 더해져 완성되는 블랙 에디션의 가치를 보여주고자 했다"라고 그 의의를 전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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