균일가 생활용품숍 다이소아성산업이 가을을 맞이해 의류 및 생활용품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는 수납용품을 선보였다.
이 밖에도 와이어 수납박스와 사계절 종이수납 박스 및 부직포 칸막이 정리함 등을 판매한다. 와이어 수납박스는 앞면이 투명해 의류를 찾기 쉽고 사용하지 않을 때 접어서 보관할 수 있어 효율적이며, 사계절 종이수납 박스의 경우 계절과 월이 표시되어 계절별 옷 정리가 간편하다. 또한 잃어버리기 쉬운 속옷과 양말을 깔끔하고 찾기 쉽게 정리해주는 부직포 칸막이 정리함 등 용도에 맞게 실용성을 강화한 상품을 선보인다.
다이소 홍보실 관계자는 "최근 1인 가구의 증가와 미니멀 인테리어 트렌드로 실내 인테리어와 조화를 이루는 모노톤 수납 상품의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다이소 가을맞이 수납용품으로 생활 공간을 효율적으로 정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