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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세포바이오는 농림축산검역본부와 공동연구사업을 통해 말의 연골과 골 손상부위를 치료하는 '줄기세포치료제'를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고 밝혔다.
마사회 관계자는 "국내 말산업의 발전 및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줄기세포치료제 개발 및 확대에 농림축산검역본부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도모하는 한편, 향후 시범 적용 및 임상에 쓰이도록 자문 역할을 충실히 수행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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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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