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조리가 간편하면서도 영양가 높고 우수한 식재료를 찾는 고객이 많아짐에 따라 11번가는 현대백화점 식품관 매장에서만 만나볼 수 있던 프리미엄급 간편 조리 수산물 '한끼생선'을 e커머스 업계에서는 처음으로 내놨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11번가는 '농산물'에 비해 온라인 전이율이 높지 않은 '수산물'의 본격 활성화를 위해 '노르웨이수산물위원회'?'태국대사관' 등과 공동기획전을 펼치는 등 신선식품 카테고리 중에서도 '수산물' 상품 소싱을 확대하며 판매 비중을 늘렸다.
그 결과 11번가 '수산물'의 최근 1년간('16년 11월 10일~'17년 11월 9일) 거래액은 전년도 같은 기간보다 무려 41%나 늘었다. '수산물' 카테고리 중에서도 성장률이 가장 높은 품목은 '생선'(48%)이며, 그 중에서도 '간편 조리용' 상품(52%)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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