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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 안에 온기를" 마리몬드 디자인 소품 3

기사입력 2017-11-17 09:55


사진=마리몬드

[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최정윤 기자] 디자인 제품과 콘텐츠 그리고 커뮤니티를 통해 존귀함을 이야기하는 기업 ㈜마리몬드(대표 윤홍조)가 다가오는 연말 시즌을 맞아 감성적인 인테리어 소품을 소개한다.


세련된 공간으로 손쉽게 변화시켜줄, 패브릭 포스터

미니멀한 인테리어를 위해 비워둔 벽이 겨울에는 유독 쓸쓸해 보이기도 한다. 방에서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벽이 밋밋하게 느껴진다면 액자 역할을 할 수 있는 패브릭 포스터를 사용해보자. 무심한 듯 걸어주기만 해도 손쉽게 세련된 공간으로 변화시킬 수 있다. 마리몬드의 2017 F/W 시즌 플라워인 용담꽃 패턴을 활용한 패브릭 포스터는 편안한 색감과 디자인으로 공간의 멋스러움을 더해준다. 폴리와 면 혼방의 광목 원단으로 제작되어 오염에 강하며, 세탁 후에도 색상변화가 거의 없어 해마다 포인트 소품으로 사용할 수 있다. 크기가 다른 두 가지 사이즈로 제작되어 공간의 면적에 따라 다양하게 선택 가능하다.


즐거운 연말 분위기를 연출해주는, 가랜드

연말을 맞아 집안에서 편하게 즐기는 소소한 홈파티를 계획하고 있다면, 저렴한 소품이지만 즐거운 분위기와 파티의 풍성함을 완성해줄 가랜드가 제격이다. 마리몬드는 두 가지 가랜드를 새롭게 출시했다. 크리스마스 가랜드는 버건디, 베이지 컬러가 교차된 플래그에 감각적인 용담 플라워 패턴이 입혀져 실내외 어떤 곳에 걸어놓기만 해도 즐거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해준다. 또 마리몬드의 시그니처 메시지가 돋보이는 메시지 가랜드는 펠트와 인조가죽으로 제작되어 더욱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는 제품으로 겨울철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할 수 있다.


감사한 마음을 담은 디자인 소품, 엽서

예쁜 그림이 담김 엽서는 축하 인사나 메시지를 전하기도 좋을 뿐더러, 벽에 붙이거나 액자에 넣으면 나만의 특별한 공간을 꾸며주는 디자인 소품으로 활용할 수 있기에 눈길이 간다. 마리몬드 플라워 엽서는 마리몬드의 용담 패턴이 다섯 가지 형태로 다르게 디자인되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으며, 엽서 앞면의 메시지는 스노우펄 가공되어 감성적인 느낌을 더해준다. 사무실이나 독서실의 파티션같이 좁은 공간도 한층 분위기 있게 업데이트 할 수 있을 것.

한편 마리몬드는 매 시즌 고유의 꽃을 통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존귀함을 재조명하는 휴먼 브랜딩 프로젝트 꽃 할머니를 진행하고 있으며, 그 열한 번째 이야기로 안점순 용담꽃 할머니의 일생을 그린다. 2017 F/W 시즌 플라워인 용담꽃과 함께한 다양한 디자인 제품은 마리몬드 온라인 스토어 및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dondante14@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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