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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그룹은 22일 서울시 중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해 이웃사랑 성금 100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신한금융은 기업시민으로서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한다는 그룹의 경영이념을 실천하기 위해 지난 2002년부터 올해까지 모두 657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해 왔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7-11-22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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