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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사이먼은 23일 시흥시청에서 시흥시1%복지재단에 지역 사회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기부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편, 2017년 4월 오픈한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은 신세계사이먼이 여주(2007년), 파주(2011년), 부산(2013년)에 이어 네번째로 오픈한 교외형 프리미엄 아울렛이다. 스페인 느낌의 이국적인 경관과 한층 강화된 여가시설 및 체험형 컨텐츠를 갖추어 일상에 지친 도시인들이 쇼핑과 함께 여유로운 휴식과 놀이, 그리고 먹거리를 즐기며 힐링할 수 있는 이상적인 쇼핑공간으로 기능하고 있다.
시흥시1%복지재단은 지방자치단체로는 전국 최초의 사회복지법인으로 시흥시가 출연하여 설립했으며, 시흥시민의 나눔을 바탕으로 지역 내 소외계층의 기초생계지원, 의료지원, 지역복지사업 등을 펼치고 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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