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스프리 모음재단(이사장 박문기)이 주최한 '제주오름 가치 발굴 콘텐츠 공모전'에서 △작은 다랑쉬 오름의 일출 모습을 사진에 담은 박해섭 씨, △ 오름에서 마주하는 동식물을 패턴화하여 디자인한 이혜실 씨가 각각 대상을 수상했다.
모음재단 내외부 전문가들은 적정성과 창의성, 활용성, 흥미성, 완성도를 기준으로 1, 2차 심사를 실시했고, 총 10개 작품을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수상자 전원에게는 소정의 상금과 상품이 제공됐으며, 앞으로 이니스프리 모음재단의 작가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한편, 이니스프리 모음재단은 아모레퍼시픽그룹 이니스프리가 5년간 총 100억원의 기부약정을 통해 2015년 설립한 공익 재단으로 제주의 자연과 문화, 인재를 위한 다양한 공익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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