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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와 삼성메디슨(이하삼성)은 지난 26일부터 12월1일(현지시각)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북미영상의학회 2017'에 참가해 첨단 영상 진단 기기 제품 라인업을 공개한다고 27일 밝혔다.
특히 비공개 전시 공간을 마련해 인체공학적 디자인과 사용 편의성이 극대화된 초음파 진단 기기 시제품, 병원 운영 효율을 높여 줄 클라우드 기반의 IT 솔루션 등을 소개해 학회 참가자들로부터 호평도 받았다.
삼성은 행사에서 두부(豆腐) 촬영용 이동형 CT 신제품인 '옴니톰'의 미국 출시 행사를 진행하고 차세대 CT 기술인 PCD(광자 계수 검출기)를 공개해 주목 받았다. 삼성은 이 외에도 차세대 사지(四肢) 촬영용 MRI 시제품을 공개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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