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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박원규(24·14기·A1등급)였다. 박원규가 지난 23일 미사리 경정장에서 열린 '경정 신인왕전'에서 우승하며 다시 한 번 14기 간판스타임을 증명했다.
KBL 450%+NBA 320%+배구290%, 마토토 필살픽 적중 신화는 계속된다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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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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