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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가 신차 구매 시 제공 받은 포인트로 보장 기간 동안 차량 외관 손상 시 이를 수리 받을 수 있는 '제네시스 바디케어 서비스'를 기존 대비 보장 조건과 혜택을 늘린 추가 패키지 프로그램으로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제네시스는 고객들의 호응에 힘입어 기존에 운영된 '제네시스 바디케어 서비스'에 보장 조건과 혜택의 폭을 늘린 ▲'바디케어 베이직', 신규로 추가된 ▲'바디케어 플러스' ▲'바디케어 패키지' 등 총 3가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바디케어 베이직'은 1년에 3회까지 차체 손상시 수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가입 시 10만 포인트가 소요되며, 기존 대비 주행거리 충족 조건을 1.2만 km 이내에서 2만 km 이내로 늘려 고객 혜택의 폭을 넓혔다. (※ 변경 전 신차 구매 후 1년 이내/주행거리 1.2만 km 미만 충족 시->변경 후 신차 구매 후 1년 이내/주행거리 2만 km 미만 충족 시)
마지막으로 차량 구매 시 받은 25만 포인트를 사용해 가입할 수 있는 '바디케어 패키지' 상품은 '바디케어 플러스'의 혜택에 앞 유리 및 타이어 교체가 추가된 상품이다. (※앞 유리는 100만 원, 타이어 교체 40만 원 한도 / 1년 1회 보장 가능 / 1년 內 앞유리·타이어 동시 적용 불가,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가까운 지점·대리점에 문의)
'제네시스 바디케어 서비스'의 보장 범위는 차량 외부 스크래치에 대한 판금·도색 작업, 사이드 미러 파손 시 교체, 차체 하부의 파손 수리 등이 해당하며, 서비스 가입 고객은 차량 외관 손상 시 제네시스 직영 서비스 센터 또는 블루핸즈 영업점을 방문하면 보상 한도 내에서 수리를 받을 수 있다.
제네시스 관계자는 "고객이 외장 손상으로 부품을 교체할 경우 수리 비용 전체를 지불하게 되고 또 보험 처리할 경우에는 자기부담금과 다음 해 보험료가 인상되는데 반해, 고객이 '제네시스 바디케어 서비스'를 활용하게 되면 차량 수리 비용과 사고로 인한 보험료 인상을 피할 수 있어 경제적 혜택을 볼 수 있게 돼 고객 관심이 높다"며 "앞으로도 고객분들께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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