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이 취약계층의 겨울나기 지원 일환으로 사회적 기업, 비영리 단체와 손잡고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SK는 지난 1996년부터 그룹 구성원들이 함께 모여 김장을 직접 담근 뒤, 이를 취약계층에 전달해왔다. 2015년부터는 대규모 행사 대신 사회적 기업이 생산한 김치를 구매해 취약계층에 전달하는 방식으로 변경했다. 행사에 소요되는 경비를 줄여 수혜자들에게 더 우수한 품질의 김치를 나눠 주려는 목적에서다. 이를 통해 김치를 생산하는 사회적 기업들은 인지도 제고 및 매출 향상의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인근 지역 국내산 재료를 사용하고 지역 주민을 고용함으로써 지역경제가 활성화되는 효과도 있다.
SK는 김장나눔에 앞서 각 관계사별 자선바자회와 결식아동 돕기 임직원기부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다.
KBL 450%+NBA 320%+배구290%, 마토토 필살픽 적중 신화는 계속된다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