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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겨울은 예년보다 더욱 추운 날씨가 예상되면서 두터운 롱패딩이 겨울 필수 아이템으로 주목 받고 있다. 특히 '평창 롱패딩'이 화제 되면서 패션 업계는 롱패딩 열기가 거세다.
올리비아로렌의 '원더랜드' 다운점퍼는 착용감과 촉감이 우수한 프리미엄 롱 구스 다운으로 카라에는 머스카렛 퍼(fur)를 후드에는 폭스 퍼(fur)를 몸판 전체에는 토끼털을 패치해 고급스러움을 강조한 제품이다.
다이아 퀄팅과 일자 퀄팅으로 변화감을 주어 키가 커 보이면서 날씬해 보이는 효과를 주며, 제천 허리띠가 덧대어져 있어 부해 보이지 않고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또한, 표면에 은은한 광택감과 매끈한 외관으로 촉감이 우수하며 고급스러움이 느껴진다.
올리비아로렌 관계자는 "프리미엄 롱 구스다운 '원더랜드' 다운점퍼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이상 판매율이 신장했으며, 현재 40% 판매율의 꾸준한 상승세로 리오더 진행 예정이다"며, "풍성한 퍼를 매치해 보온성은 물론 패셔너블한 디자인성을 높인 제품으로 3040여성들에게 인기가 많다"고 전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