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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13일 삼성의 디지털 엑스레이에 적용한 방사선량 저감기술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같은 효과는 정세민 중앙대학교병원 교수의 연구결과에서도 확인됐다. GC85A로 1회 흉부 촬영을 하면 환자는 평균 8마이크로시버트(μSv)의 유효선량에 노출된다. 연간 유효선량인 1밀리시버트보다 현저하게 낮은 수준이다.
8마이크로시버트는 80개 가량의 바나나를 먹었을 때 나오는 방사선량과 비슷하고, 뉴욕에서 시카고까지 약 3시간 비행기를 탔을 때 체내에 흡수되는 유효선량과 유사한 수치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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