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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정보통' 방영, 연말연시 모임은 나주곰탕 오목교 맛집에서!

기사입력 2017-12-15 16:30



어느새 2017년도 12월에 접어들며 한 해를 마무리하는 연말이 찾아왔다. 이맘때면 어김없이 다사다난했던 시간을 돌아보면서 주변 사람들과 시간을 보내기를 즐기게 마련이다.

따라서 곳곳에서는 이미 평일과 주말을 가리지 않고 연말 모임을 즐기는 사람들을 쉽게 볼 수 있다. 가벼운 식사를 비롯해 술자리, 회식 등 모임이 급격히 늘어나는 이 시기에는 평소 맛있는 음식과 좋은 분위기가 있는 식당은 예약 문의가 줄을 잇는다. 연초까지 자리가 꽉 차는 경우도 허다하므로 일정에 따라 미리 준비할 필요가 있다.

각종 오피스와 주거지역이 고루 밀집해 유동인구가 많고 번화한 오목교역 일대 역시 연말 모임으로 찾는 이들이 많다. 교통이 편리한 데다 식당가로 여러 사람이 모이기에 좋은 까닭이다. 그중에는 질 좋은 고기와 깊은 국물맛의 곰탕으로 최근 TV 프로그램 '생생정보통'에 방영된 오목교 맛집도 있어 화제다.

오목교역 주변에서 고기와 곰탕으로 유명한 '한우나주곰탕'은 점심, 저녁 늘 붐비는 음식점이다. 일반 곰탕과 달리 기름과 지방을 제거해 맑고 시원한 나주곰탕은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인기가 있는 음식. 곰탕에 들어가는 한우 수육도 씹는 맛과 든든함을 더해준다. 뜨끈한 국물은 겨울철 추위가 싹 가시게 한다.

또한, 저녁에는 ++(투뿔) 한우 꽃갈비살을 추천한다. 육향이 너무 좋아 한번 꽃갈비살을 먹으면 잊지 못해 또 찾을 수 밖에 없다. 가격도 좋고 양도 많아서 연말 각종 모임, 가족과 함께 하길 추천한다.

단체로 식사할 때는 한우구이는 물론 국물이 있는 전골 메뉴로 즐겨도 좋다. 이 밖에 다양한 곰탕 종류가 있어 입맛에 따라 주문할 수 있다. 오목교역 맛집으로 이 일대에서는 입소문이 자자한 '한우나주곰탕'은 하루 평균 300여 명이 들러 식사할 만큼 그 맛을 인정받고 있다.

1, 2층 함께 운영해 120명까지 편안하고 넉넉하게 식사 가능하며, 2층은 방으로 돼 있어 회식, 모임 시에 더욱 편하다. 영업시간은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10시 30분까지로 연중무휴이니 참고하면 좋다.

깊은 맛의 곰탕과 최상의 한우를 선보이는 '한우나주곰탕'에서 연말연시 소중한 사람과의 시간을 계획 중이라면 후회 없는 선택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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